[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추세를 보면 저유가 효과가 점차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수도 점진적으로 회복 된다면 내년 쯤에는 시기를 못 박을 순 없지만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치로 접근해 나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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