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경북대 국문과 BK21플러스사업단,전남대서 상호 교류 특강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신해진 ·국어국문학과 교수)’이 13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진리관 701호(e강의실)에서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영남지역 문화어문학 연구 인력양성 사업단’의 백두현 단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을 초청한 가운데 상호교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상호교류 특강은 두 대학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의 운영 성과와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백두현 단장은 경북대학교 ‘영남지역 문화어문학 연구 인력양성 사업단’의 사업 내용 및 성과를 발표하고,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참여인력과의 간담회를 통해 두 사업단의 교류방향과 발전전략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두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2014년 9월 학술교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학술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두 사업단은 지역어를 기반으로 한 문화 및 어문학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상호교류 특강을 시작으로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사업단도 향후 경북대학교를 답방해 BK21플러스사업단의 운영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