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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경북대-부산대 학생들, 광복 70주년 ‘독도사랑 국토탐방’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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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경북대-부산대 학생들, 광복 70주년 ‘독도사랑 국토탐방’개최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경북대, 부산대 등 영·호남을 대표하는 3개 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1~14일 '2015년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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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경북대, 부산대 등 영·호남을 대표하는 3개 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1~14일 '2015년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행사를 가졌다.

전남대 40명을 비롯 영·호남 3개 국립대 학생 12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역사의식과 국가관을 고취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1일 포항시 구룡포에 있는 경북대 수련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3박4일 동안 독도 탐방 및 울릉도 성인봉 등반,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에는 별 생각 없이 지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이 실감났다”면서 “영·호남 대학생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영·호남 지역 3개 주요 국립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행사는 영·호남지역 화합과 미래 발전적인 대학 간 교류 방안의 하나로 지난 2013년 전남대 주관으로 처음 시작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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