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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에 합류하면서 그의 요리 실력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7월 한 패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며 "농구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 모델 말고도 하고 싶었던 게 요리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중에 고르자면 해산물이 좋으니까 일식 요리사를 하면 잘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삼시세끼' 제작사 관계자는 "남주혁이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에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삼시세끼'는 오는 7월1일 첫방송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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