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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완벽한 몸매 소유자 릴리 메이맥이 원하는 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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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완벽한 몸매 소유자 릴리 메이맥이 원하는 몸매는?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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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택시'에 SNS 스타 릴리 메이맥이 출연해 그녀만의 뷰티 팁을 알려줬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SNS 뷰티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이진이와 릴리 메이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릴리 메이맥은 호주에서 공부를 하며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일을 즐겁게 하고 있어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연신 감탄했다.


이영자는 릴리에게 "자신만의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고 릴리는 "눈썹과 입술만 잘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한국과 호주 여자의 메이크업 차이를 묻자 릴리는 "한국 메이크업이 조금 더 자연스럽다. 호주 메이크업은 윤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릴리는 또 몸매에 대해서 "살을 찌워서 굴곡진 몸매를 갖고 싶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허벅지와 엉덩이가 좋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마르셨다. 유전자를 잘 타고났다"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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