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생명이 삼성SDI 주식 8652주와 삼성전기 4313주를 최근 처분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장내에서 삼성SDI 보통주 8652주(지분율 0.01%)를 매도했다.
또 지난달 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장내에서 삼성전기 보통주 4313주(지분율 0.01%)를 처분했다. 삼성중공업 주식 역시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644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을 비롯한 최대주주의 삼성SDI 지분율은 20.09%에서 20.08%로, 삼성전기 지분율은 22.85%에서 22.84%로 낮아졌다.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24.08%로 동일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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