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일대가 핵심주거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양평 일대가 수도권 핵심지역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적인 장점 때문이다.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되면 수도권 남부와 북부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전망이다.
양평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양평 일대는 앞으로도 인근 개발 호재가 많아 상승 여력이 큰 지역이다”며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데 특히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분양 조건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일신건영은 경기도 양평 일대에 ‘양평휴먼빌2차’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단지의 계약금은 500만 원으로 다른 주거단지보다 낮게 책정됐고 계약금 역시 2회에 걸쳐 낼 수 있다. 이 단지는 합리적 가격과 중도금 무이자 및 초기 계약금만으로 추가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기에 서울 전셋값에 지친 수요는 물론 인근 지역에 이르기까지 광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남동측으로 남한강, 남서측으로 양자산이 있고 약 11만8322㎡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가까이 있고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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