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수도권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 호텔이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얼리 서머 패키지에는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시원한 웰컴 드링크 2잔도 무료 제공된다. 또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블루 사파이어 조식 뷔페 2인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오는 18일까지 는 매주 토요일마다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펀펀 어린이 운동회’가 진행된다. 공주고 받기, 미니공 넣기, 줄다리기 등 가족과 함께 뛰놀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로 직접 예약 시 허브 비누 만들기 또는 꽃목걸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허브 가족 체험권을 증정한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7월 2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1만4600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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