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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박희본 품절녀 된다…상대는 윤세영 감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현충일, 박희본 품절녀 된다…상대는 윤세영 감독 사진= 싸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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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박희본이 품절녀가 됐다.

6일 두 사람은 서울 명동성당에서 웹 드라마 감독 윤세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로 유명한 김태용 감독의 소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통해 인연을 이어갔고, 3년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한편 박희본과 윤 감독은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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