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풍부한 과즙 듬뿍 '과일 시럽' 신제품 2종 출시

식음료 및 주류 매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무료 샘플 증정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시럽 전문 기업 샷 베버리지스가 신선한 과즙이 듬뿍 담긴 ‘과일 시럽 신제품 2종’을 3일 출시했다.

과일 시럽 2종은 ‘샷 핑크 구아바’와 ‘샷 포메그래니트(석류)’로 천연 과일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샷 핑크 구아바는 열대과일 특유의 달콤하고 청량한 향과 이국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더불어 높은 과즙 및 과육 함량으로 구아바의 맛과 향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샷 포메그래니트는 풍부한 석류 과즙의 맛이 일품이며 인공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카페 및 바(Bar) 레스토랑 등에서 활용도가 높고 탄산수나 물, 우유 등을 더해 간편한 디저트 음료로 제공 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식음료 및 주류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무료샘플을 증정한다.

지선병 샷 베버리지스 아시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과일 함유량이 높아 간단한 디저트 레시피에만 활용해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특히 핑크 구아바는 엄선된 구아바를 이용해 제조됐으며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과일로 희소 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