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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어쩌다 어른'의 특강 강사 설민석이 중국의 절세 미녀로 불리는 양귀비의 실제 외모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설민석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제가 1편’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날 설민석은 양귀비에 대해 “양귀비가 꽃을 만지려고 손을 뻗었는데 꽃이 스스로 말려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양귀비가 당시 얼마나 뚱뚱했냐면 양귀비는 자신을 만두에 비유했다”며 “또한 양귀비의 발은 걸음걸이가 뒤뚱뒤뚱 거릴 정도로 작았다. 숟가락만했다”고 덧붙이며 다소 기형적인 외모를 설명했다.
어른들을 위한 특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밤 11시 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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