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올해 서울서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최고 66.5대 1, 평균 38.4대 1 경쟁률…당첨자 발표 이달 10일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올해 서울서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투시도(자료:롯데건설)
AD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에서 분양한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가 최고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평균 경쟁률은 38.4대 1로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164가구(특별공급58가구 제외) 모집에 6312명이 접수해 평균경쟁률이 38.4대 1로 집계됐다.

주택형 별로는전용 59㎡이 59가구 모집에 총 3927명이 몰려 66.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타입은 5가구 모집에 총 234명이 청약해 48.8대 1, 전용 107㎡ 10.4대1, 전용 110㎡ 13대 1이었다.


김연욱 분양소장은 "흑석동에서 6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물량인데다 입지, 상품, 가격 등 삼박자가 합쳐져 수요자들에게 올해 서울 최고 평균경쟁률이라는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는 지하 4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545가구로 구성된다. 강남, 여의도, 용산 등이 가까운 지리적 장점에다 동서남북 4면으로 명문학군인 중대부속초·중, 은로초, 중앙대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명품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에 인접해 중앙대학교 병원이 있으며 농협 하나로마트가 가까워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9호선 흑석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 여의도, 김포공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및 주요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 여의도, 용산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115만원으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