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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를 했다. 최규백이 후반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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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02 21:58
[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를 했다. 최규백이 후반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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