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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이주현)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의 농촌 봉사활동을 떠났다.
재학생 180명이 참여한 이번 농활에서 동신대 총학생회는 양파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함평군 손불면 일대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거들고 있다.
함평농협은 학생들에게 식수 등을 제공하며 농활을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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