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대전 진행…1100억 물량 준비

시계아이콘01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주요 브랜드 에어컨 10만대 최대 23%↓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대전 진행…1100억 물량 준비 하이마트 대치점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을 둘러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여름철 에어컨 성수기를 앞두고 1100억원 물량의 국내 최대 규모 ‘에어컨 대전’을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3일부터 30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대유위니아, 오텍캐리어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에어컨 총 10만여대를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30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6평형대 벽걸이 에어컨에서부터 25평형대 투인원(벽걸이형+스탠드형) 에어컨에 이르기까지 에어컨 제품을 브랜드별, 평형별, 가격대별로 총망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3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롯데하이마트 상품전문가(MD)들이 선정한 제품을 ‘프리미엄 기획전’, ‘BEST 모델 특가전’, ‘초특가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한편, 캐시백 및 상품권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억5000만원 규모의 골드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첫째주인 3일부터 9일까지는 ‘BEST 모델 특가전’, ‘초특가 기획전’, ‘동시구매 특별전’을 진행한다. ‘BEST 모델 특가전’에서는 하이마트 매장 판매 인기 상품 3만여대를 브랜드별로 모아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의 투인원 에어컨을 수요가 가장 많은 16평형과 18평형 제품 위주로 선보이는 동시에 벽걸이 에어컨(6평형)도 30만원대부터 특가판매한다.


‘초특가 기획전’도 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오텍캐리어, 대유위니아, 하이메이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 4만여대를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23% 할인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주차 별로 상이하다. 첫째주인 3일부터 9일까지 동부대우 스탠드형 에어컨(18평형)을 90만원대부터 특가판매한다.


이 기간 다양한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캐시백을 주는 ‘동시구매 특별전’도 진행한다. 에어컨을 구매하면서 냉장고 또는 TV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제품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한다.


캐시백과 상품권, 무이자할부 등 고객 혜택도 풍성하다.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 별로 캐시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롯데상품권도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하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추가 캐시백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구매 제품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최대 15만원까지 준다. 행사 신용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무이자할부 혜택을 최대 24개월까지 제공한다.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에어컨 구매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00여명에게 총2억5000만원 규모의 골드바를 증정한다. 1등(1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골드바 375g(100돈)을, 2등(3명)과 3등(50명), 4등(100명)에게는 골드바를 각각 187.5g(50돈), 37.5g(10돈), 18.75g(5돈)씩 증정한다. 5등(50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기프티콘 1만원권을, 6등(930명)에게는 햄버거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컨 대전’을 마련했다”며, “캐시백 및 상품권 증정, 경품 행사 등 혜택을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해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