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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상승장에서 하락세로…삼성전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피가 2일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소폭의 하락세로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7포인트(0.11%) 내린 1980.4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1.14포인트 오른 1983.86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영향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 157억원, 456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개인 홀로 573억원 매수 우위다.


삼성전자 영향으로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현재 1.17% 오름세다. 의약품(0.50%), 제조업(0.24%) 등도 상승 중이다. 유통업(-1.56%), 기계(-1.48%), 통신업(-1.07%) 등은 내림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연중 최고치를 찍으며 2.18% 상승하고 있다. 한국전력(-0.33%), 현대차(-0.72%), 현대모비스(-0.78%) 등은 파란불이 켜져있다.


삼성중공업우선주(29.95%), 현대건설우선주(24.88%), STX(23.71%) 등은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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