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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세에도 기관 매도폭탄에 숨고르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는 전장대비 0.68포인트(0.03%) 내린 1982.72로 마감했다. 이날 1976.87로 약보합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반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됨에 따라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4억원, 1907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42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39%), 의약품(1.61%), 종이·목재(0.96%), 섬유·의복(0.83%) 등이 오른 반면 전기가스업(-3.42%), 운수창고(-1.59%), 통신업(-1.5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삼성전자(3.17%), 아모레퍼시픽(0.24%) 등이 상승한 반면 NAVER(-4.58%), 한국전력(-3.97%), 현대차(-1.08%)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6종목 상한가 포함해 447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63종목은 내렸다. 68종목은 보합권.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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