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CC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서는 '성복역 KCC스위첸'을 이달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79~84㎡ 188가구, 오피스텔은 37~67㎡ 24실로 구성된다. 수지구 성복동은 교통과 교육, 상권 등을 모두 갖춘 곳으로 북쪽으로 판교ㆍ분당이 가깝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와 가깝고 지난 2월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포은대로ㆍ경부고속도로ㆍ외곽순환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북쪽으로 성복천이 있고 남쪽으로는 응봉산이 있다. 대형복합쇼핑몰로 조성될 롯데몰과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으며 효자초ㆍ성복초ㆍ성복중 등도 밀집해 있다. 견본주택은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되며 이달중 문을 연다. 문의는 1833-6221로 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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