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우리은행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1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3개월동안 최대 75%의 환율우대와 여행관련 할인쿠폰 및 경품 등을 제공하는 '썸머스토리 환전페스티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 금액에 따라 주요통화인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은 최대 75%, 기타통화는 35%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고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에 가입하는 경우 환율우대에 추가로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환율우대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트래블메이트(여행용품매장) 할인권, 공항철도 할인권, 신라면세점 할인권, KT 데이터로밍 쿠폰과 와이드모바일(포켓와이파이) 1일 무료이용권 및 할인권, 위비캐릭터 보조배터리, KAL리무진 할인권 등을 모든 고객 또는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뱅킹을 통해 여행후기를 응모하면 포토북 제작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참여시에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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