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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해상서 어선 침몰, 선원 전원 구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민우 수습기자]독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돼 표류하던 어선의 선원이 전원 구조됐다.


31일 낮 12시 쯤 독도 인근해상에서 29톤급 근해 통발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사고선박인 울산선적 근해통발어선 선장 주모씨는 조업 중 어구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선체가 급격히 오른쪽으로 전복됐다고 진술했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같은 날 14시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4호가 독도 남쪽 51마일 지점에서 2시간 동안 표류하던 구명뗏목을 발견하고, 뗏목에 타고 있던 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선원 8명 전원 건강에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수습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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