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운영하는 NH핀테크지원센터는 멘토링기업 1호를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1호 멘토링기업은 개인간 안심송금서비스 '두리안'을 개발한 기브텍이다.
두리안 서비스는 일종의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으로, 개인 간의 금전거래로 인한 분쟁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두리안은 개인 간 송금 시 전자문서·서명을 통해 차용증서가 자동으로 발행돼 보관되는 서비스로서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채권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
아이디어 2장의 사업계획서로 NH핀테크혁신센터 입주한 기브텍은 멘토링을 통해 협력사인 특허전문업체 비즈모델라인과 BM특허 18건을 출원하고 2건은 등록완료함으로써 핵심기술 확보와 특허분쟁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 금융API 개발, 테스트 환경 제공, 사업자금대출 금리우대 및 투자와 제휴사 소개까지 NH핀테크혁신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두리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NH핀테크혁신센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기업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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