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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피자 에 비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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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피자 에 비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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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 9월30일까지 여름 한정 '피자 에 비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피자 에 비노는 이탈리아 정통 화덕 피자 4가지를 서로 다른 와인이나 칵테일, 맥주와 한 잔씩 페어링해 오픈 키친에 마련된 바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화덕 피자와 와인의 이색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픈 키친에서 피자가 오븐에서 구워지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피자 에 비노 메뉴는 크게 샐러드, 피자, 디저트 총 세 가지 코스로 준비된다. 그 날의 신선한 재료들로 준비하는 데일리 스페셜 샐러드와 함께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를 한 잔씩 제공한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특별히 선보이는 9가지 피자들 중 셰프가 그 날 추천하는 4가지 이탈리아 정통 화덕 피자를 한 조각씩 선보이며, 각 피자에 어울리는 이탈리안 와인이나 맥주, 또는 칵테일을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한 잔씩 제공할 예정이다. 후식으로 오늘의 디저트와 호텔에서 직접 레몬을 담가 만든 리몬첼로(이탈리아 남부에서 많이 생산되는 레몬으로 만든 술)를 함께 제공하며, 커피 혹은 티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피자 에 비노는 오픈 키친 앞에 마련된 좌석에서만 제공되며, 최소 4인 이상 이용 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8만원(세금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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