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음식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생각하는 식도락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음식의 맛 못지않게 식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할 때 맛이 배가 되어 요리의 완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먹방, 쿡방 등 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층이 늘어나고 있다. 음식에 사용된 원재료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며 건강을 챙기는 헬시족이 증가함에 따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제품 화학첨가물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은 100% 국내산 냉장육에 산화방지제, 보존료, 발색제 등 인공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저온 스팀 공법을 이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가공한다.
해당 브랜드는 닭가슴살이 퍽퍽하고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소시지, 큐브, 스테이크 등 다양한 맛과 형태의 닭가슴살을 제공한다. 2011년 업계 최초로 닭가슴살 소시지를 출시했으며 2013년에는 큐브라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관련 시장을 확장하는데 앞서고 있다.
돈육 소시지의 맛과 식감을 살린 정통 독일식 닭가슴살 소시지 프랑크는 94% 이상의 순 닭가슴살에 100g당 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반찬, 야식, 안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임닭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샴페인과 함께 닭가슴살 소시지 프랑크 제품을 제공해 영화를 즐기는 이들의 스크린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지은 zkskc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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