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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한을 대권 출마를 위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신 총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사무총장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는 실과 바늘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른쪽으로 가면 반 총장도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따라 간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한은 사실상 대권출마 선언이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후계자 그룹 중 반기문 사무총장처럼 완벽하게 호흡이 맞는 인물은 없다"고 비꼬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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