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지난 2011년 3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5일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569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고시환율 달러당 6.5468위안과 비교해서는 위안 가치가 0.34% 하락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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