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이 주도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인 '꿈이음아트'를 운영한다.
꿈이음아트는 예술체험을 통해 학교생활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24일 김포 솔터고에서 뮤지컬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6일부터는 양평고가 연극 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경기교육청은 11월 발표ㆍ평가회를 열고 우수 프로그램을 도내 다른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교육청은 꿈이음아트 프로그램을 위해 뮤지컬, 연극, 미술 등 6개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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