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독일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4로 예상치 52.0을 웃돌았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5개월 이내 최고치다.
독일의 제조업 PMI 예비치가 경기확장을 나타내는 50을 웃돈 것은 지난 2014년 12월 이후 17개월째다. 서비스업 PMI 예비치 역시 55.2로 예상치 54.6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독일의 PMI 예비치는 54.7로 5개월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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