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 세계장미축제 흥행 거침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놔

시계아이콘02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곡성 세계장미축제 흥행 거침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놔 곡성 세계장미축제 인파
AD


"개막 사흘간 누적 관광객 10만 명 돌파···대박 행진 이어가"
"영화 곡성(哭聲) 우려에 유근기 군수의 역발상 대응, 관람객 증가로 이어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흥행이 거침없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막한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축제 사흘간 10만 4천 54명을 기록했다.

축제 1일차인 20일 13,667명, 2일차인 21일 41,840명, 3일차인 22일 48,547명의 입장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이틀간은 곡성군의 인구인 3만 명을 훨씬 상회한 숫자를 기록해 곡성 전체가 밀려드는 관광객의 인파로 들썩였다.


이는 지난해 축제 개막 후 사흘간 누적 관람객 10만 4천 37명보다 많은 것이다.


지난해 석가탄신일 연휴가 겹쳐 황금연휴를 이뤘던 때와 비교 해봐도 비슷한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지난해 10일간 21만여 명이 다녀간 것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곡성 세계장미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초반 흥행에 성공한 곡성 세계장미축제 성공 요인에 대해 곡성군은 다음과 같은 요인을 들었다.


무엇보다 우선 영화 ‘곡성(哭聲)’이 지역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역민들의 우려에 유근기 곡성군수가 ‘곡성(哭聲)과 다른 곡성(谷城) 이야기’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발상의 전환으로 이를 기회로 삼아 지역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 유치의 기회로 삼자고 직접 나선 점이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 흥행 거침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놔 곡성 세계장미축제 인파


유근기 군수는 영화 제목으로 지역 내에서 한창 논란이 일던 지난 4월 22일 신문기고를 통해 “우려를 뒤집어 생각하면 기회의 순간이 온다”며 “영화 곡성의 개봉을 막을 수 없다면 곡성을 모르는 분들에게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곡성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 남는 장사다”고 밝혔다.


특히 유 군수는 감성적인 어조로 곡성의 아름다움을 문학적 필치로 그려내 누리꾼들로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에 따라 방송,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인터뷰가 쇄도해 군수의 역발상 대응이 지역에 큰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또 곡성군의 랜드마크인 섬진강기차마을이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지 100선,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곳,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 등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자리한 1004장미공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 형형색색의 꽃물결을 이룬 꽃의 여왕 장미의 자태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황홀하다는 것이다. 또 국내외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성한 장미공원답게 관람객의 동선을 고려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드론 촬영을 통해 하늘에서 바라본 장미공원의 자태는 예술작품을 방불케 할 정도이다.


곡성 1004 장미공원은 약 40,000㎡의 대지에 1,004품종의 장미가 식재돼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계통의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미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랑의 상징 ‘천사’와 음이 같은 1,004개 품종을 식재해 ‘천사장미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미국 품종의 명품장미로 이뤄져 있으며, 세계장미협회 명예 입상한 10개 품종이 장미공원에 식재돼 있어, 명품장미를 관람하러 온 관광객들로부터 동화나라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와 ‘수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동화나라 속으로’라는 독특한 테마에 맞게 기획한 프로그램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악대와 전국의 수준 높은 마칭밴드들을 초청해 장미향기 속에 관광객과 어우러지는 ‘마칭 페스티벌’, ‘장미요정, 어린왕자, 백설공주’등의 분장을 한 캐릭터들이 행사장을 누비며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동화주인공 캐릭터 코스프레’등 가족·연인·단체 관람객 모두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한 점도 축제흥행의 한 요소다.

곡성 세계장미축제 흥행 거침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놔 곡성 세계장미축제 인파


또 축제장 인근에 지난해보다 약 1,000여대가 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주차걱정 없도록 사전에 촘촘한 주차교통대책을 수립해 대처한 점도 축제장으로 몰려드는 차량 흐름을 비교적 원활히 하는데 한 몫 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흥행은 순조롭다.
꽃의 여왕 장미 자체가 가진 매력이 크다. 또 가족, 연인, 어린이 관람객이 선호하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축제가 열리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곳곳에 배치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같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미니기차, 레일바이크 등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람객 45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곡성’에 대한 우려에 유근기 군수의 역발상 대응이 공감을 이끌어내 곡성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축제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현재의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며, 축제가 끝나더라도 곡성군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그에 따라 관광객 숫자는 더욱 크게 불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 세계장미축제 흥행 거침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놔


이러한 추세를 이용해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민 소득증대로 이어지게 하려는 민선6기 곡성군 관광정책의 향후 행보도 더욱 주목된다.


이 외에도 군 전체 면적의 72%를 차지하는 산림과 섬진강과 대황강이라는 두 개의 강이 휘감고 흐르는 지역성이 음식 자체에 담겨 있는 점도 음식관광지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최근 전라남도 남도음식 특화거리에 선정된 압록유원지 일대에서 유명한 은어구이, 참게매운탕, 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게수제비, 흑돼지 불고기, 능이버섯을 가득 넣고 끓여 낸 닭곰탕의 시원한 맛이 일품인 능이닭곰탕 등이 유명하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찾아주신 관람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재점검해 준비하겠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1004종의 수천만송이 장미 향기에 흠뻑 취해 곡성의 아름다움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천만송이 장미향이 가득한 제6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5월 29일까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