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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옥중화'는 (일일 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16.5%를 기록한 것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와 KBS2 '개그콘서트'는 각각 10.4%,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2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옥녀(진세연 분)는 옥에 갇히며 위기에 처하고 윤태원(고수 분)은 이를 도우려 하지만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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