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감형 친환경 패시브하우스 '레이노빌 도시와풍경' 타운하우스가 용인 지곡동 일원에 분양을 시작했다. 총 60세대 대단지로 이루어진 ‘레이노빌 도시와풍경’은 1:1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분당선 상갈역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 인접해 있어 강남에서 30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KTX, GTX 등 전국을 한달음에 연결하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지곡동 내 30만㎡ 규모의 용인바이오메디컬 의약복합단지(BIX)가 조성될 예정이라 녹십자, 수의약품(주), 일양약품(주) 등의 입주기업 유치가 예정되어 있다.
또, 경량목구조로 시공하는 한편 친환경 고급마감자재를 사용했으며, 로이글라스 2중창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방음과 단열효과를 극대화하고, 결로현상을 방지한다. 세대별 전용주차장과 개별 CCTV(4대)를 설치해 스마트폰을 통해 내 집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보안등에 취약한 주택의 단점을 개선하였다.
자연친화적인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복합다중단열 벽체로 시공하고 전열교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정화는 물론 실내의 냉/열기의 손실을 막아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토지는 전용면적 264㎡(구80평)을 전후로 구성하여 3개의 넓은 정원이 만들어지며,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99㎡(구30평형) ~ 128㎡(구39평형)까지 방의 개수와 인테리어 등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을 정확히 조준하였다. 국민주택평형을 적용하여 각종 세금에서도 유리하며, 분양가 또한 인근에 분양하고 있는 타운하우스보다 적게는 5천에서 1억까지 차이가 나 경제적이면서도 적은 금액으로도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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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은 언덕 위의 자연환경을 충분히 살리면서, 단독주택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 단지 형태를 갖고 있다. 넓은 개인정원과 각 세대별 조망을 다 가지고 있다.
비록 소형이지만 5.6m의 높은 거실 층고를 갖추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현장에 5월20일 샘플하우스가 오픈하며 대표번호로 예약 방문 시 빠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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