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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드라이큐브 폴로셔츠·팬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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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드라이큐브 폴로셔츠·팬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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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드라이큐브 폴로셔츠와 드라이큐브 팬츠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드라이큐브 신제품은 활동성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에 무덥고 습기가 높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편발수 코팅이 적용되어 골프웨어 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드라이큐브 제품은 얇은 기능성 원단 한 장에 안감에는 흡수, 겉감에는 발수 가공을 하는 편발수 코팅기술인 드라이큐브 기술을 적용, 경기 중 땀은 빠르게 흡수하지만 겉감에는 땀자국이 나지 않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드라이큐브 신제품은 시원한 통풍 효과는 유지하면서, 여름철 높은 습도와 땀, 커피, 흙탕물 등 어떠한 외부 오염에도 옷을 본래의 상태로 유지ㆍ보호한다. 이는 섬유의 미세한 숨구멍들을 모두 보호하는 발수 코팅 기술을 구현했기 때문.

보통 섬유는 액체와 습기를 흡수하는 현상이 있는데, 드라이큐브는 뛰어난 발수 성능으로 여름철 높은 습기를 완벽하게 막아 옷이 눅눅해지지 않고, 보송보송한 감촉을 유지시켜 운동 시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 골프 라운딩 시 아침 이슬, 갑작스러운 비와 흙탕물에도 옷이 젖지 않아 활동이 편안하며, 일상 생활에서도 커피, 음식물 등이 묻었을 때 가볍게 손으로 털어주면 언제나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더욱이 신제품은 가공법과 소재를 다양화하여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폴로셔츠는 에어터치 가공법을 더해 올 뜯김이 없고, 기존 제품보다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제공한다. 드라이큐브 팬츠는 고급스러우면서 통기성이 우수하고 구김이 없어 캐주얼 정장에도 많이 쓰이는 시어서커 원단과 활동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로 구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UPF 50+ 가공으로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99% 보호하고, 항균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를 방지하여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이밖에 드라이큐브 신제품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하여 세련된 배색과 슬림핏, 롤업 등의 디자인을 적용,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여름철 데일리웨어로도 멋스럽게 착용이 가능하다.


드라이큐브 폴로셔츠는 총 4종, 드라이큐브 팬츠는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폴로셔츠 가격은 6만9천원, 팬츠는 14만 9천원. 신제품은 오는 22일과 29일 팬츠와 폴로셔츠 각각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드라이큐브 제품은 2013년도 업계 최초로 편발수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한 애플라인드 대표 라인"이라며 "올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드라이큐브 팬츠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을 다양화함으로써 국내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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