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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전진수, 연출 김태호·조욱형·제영재·오미경)이 미국 특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한도전’의 미국 촬영 소식에 잭블랙과의 조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일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측이 미국 촬영을 언급하면서 지난 1월 무한도전에 출연한 잭블랙과의 조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미국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을 비롯해 가수 싸이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미국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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