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 최초 뉴스테이 1호인 첨단 대라綏(수) 아파트 부동산 사업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18일 오전 치평동 대라綏(수) 견본주택에서 열린 이 같은 사업설명회 성황 열기는 수도권과 경기도, 인천 등의 폭발적 흥행에 힘입은 이 지역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반영하는 듯 했다.
첨단 대라綏(수) 아파트 뉴스테이는 분양 아파트 수준의 새 주택에서 최대 8년간 임대료의 큰 변동 없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첨단 대라(綏)수 뉴스테이는 59㎡(구24평형)와 80㎡(구32평형) 총300세대 4개동, 최고 28층으로 구성돼 강변공원을 품은 남향위주의 특화단지 설계로 최고의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다 테라스와 특허 받은 황토공법, 슈즈셀러 시공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기존 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부분이며, 단지 바로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쌍암역이 예정되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 발생이 기대된다.
오는 5월 27일 견본주택이 오픈할 예정인 첨단 대라綏(수) 뉴스테이는 청약 절차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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