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호산업, 제주호텔사업 소송 청구금 100배 늘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금호산업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사업 관련 PF대출기관인 린톡 어드바이저스 리미티드가 제기한 소송 관련 청구금액이 1심 2억원에서 2심 21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심 판결에서 피고측인 금호산업이 승소하자 현재 원고인 PF대출기관이 항소를 제기해 2심을 진행 중이다. 또한 원고가 청구취지 변경을 신청해 청구금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