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산업은 기타자금 확보를 위해 457억3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 5000원으로 28만4070주를 제3자배정증자방식으로 발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나이티드피에프제일 등 11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용두동 시장정비사업 관련 보증PF 손실확정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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