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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최성애 박사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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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16일 교내 예지관에서 최성애 박사와 학생 및 지역 주민 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회복탄력성과 지구시민 이야기’라는 주제를 열린 이 토크콘서트는 학업과 취업,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 또는 역경에 대처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비축해 ‘활력 있고 생동감 있고 즐겁고 진정성 있게 하는 내 삶’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이 분야는 최근 긍정심리학에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이날 최 박사는 자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파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 ‘지구시민’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개개인이 스스로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HD 행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최 박사는 컬럼비아대학 심리학 석사와 시카고 대학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시간 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회복탄력성 ▲청소년 감정코칭 ▲행복수업 등이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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