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주택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를 찾기 위한 수요자의 안목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삶의 질에 대한 가치가 높아진 것도 ‘쾌적성’이 주거지의 인기를 좌우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아파트는 집 안에서도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과 조깅 등을 하기 좋아 웰빙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이런 아파트는 4계절 조망권과 산책, 운동 등 취미 및 여가생활을 가까이 즐길 수 있어 집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요즘은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형성되면서 휴식ㆍ여가ㆍ문화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형 공원이나 수변공원이 위치한 주거공간은 입주민들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활환경에서 만족도가 높아 집값이 오르는 이른바 친환경 에코프리미엄도 형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단지 안팎의 녹지 비율 등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도심지역은 녹지공간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라온건설이 단지 안팎으로 자연과 접하는 친환경 아파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단지는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고, 단지 내에는 캠핑데크와 대형 테마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천마산이 있어 조망권도 우수하다.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특히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59㎡ 759가구 △전용 66㎡ 13가구 △전용 72㎡ 715가구 △전용 80㎡ 9가구 △전용 84㎡ 50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문화시설까지 다 갖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라며 “대단지에 걸맞은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며,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형과 복층형의 특화설계를 도입하는 등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공립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보장한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협, 우체국, 병원,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4Bay구조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탁월한 개방성과 채광, 통풍도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저층부를 위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저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테라스 공간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일부 가구는 복층 구조로 설계해 보다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구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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