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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또 오해영'에 열연 중인 배우 서현진의 외모에 대해 송현욱 감독이 남긴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 발표회에서 송현욱 감독은 "그냥 오해영과 예쁜 오해영이 누가 봐도 많이 차이가 나는 배우를 캐스팅해야 해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송 감독은 이어 "서현진을 실제로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했다. 볼 때마다 예쁘지만 '예뻐지면 안 된다'고 했다"면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서현진은 예쁜 오해영인 전혜빈과 동명이인 역할을 맡았으며, 16일 방송된 '또 오해영'은 평균 5%, 최고 5.4%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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