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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5월 단체·주민과 '5·18주먹밥’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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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5월 단체·주민과 '5·18주먹밥’나눠 광주 광산구가 주민, 5월 단체와 함께 16일 오전 광주송정역에서 '5월 愛 주먹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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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가 주민, 5월 단체와 함께 16일 오전 광주송정역에서 '5월 愛 주먹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5·18구속부상자회 광산구지회(회장 조성수), 어등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회장 신민영) 그리고 송정중학교와 송광중학교 학생, 광산구 공직자 등 5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 천막을 치고 시민들과 주먹밥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먹밥 나눔과 함께 항쟁 참여자가 설명하는 '5·18사진전’, 민중가수 정용주가 진행하는 ‘민중가요 콘서트’를 열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영남지역에 출마해 당선한 김영춘 당선인 등 7명이 참석해 시민들과 주먹밥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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