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성년의 날을 맞아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가든호텔에서 이번에 내놓은 칵테일은 고객의 기호와 취향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진토니카’,‘팔로마’,‘산토리니’ 등 3종으로 술을 못 먹는 성년을 위해 알코올과 논알코올로 준비했다.
진토니카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리미엄 진토닉에 청량한 오이향과 허브향, 장미향이 가든 느껴지도록 만든 칵테일로 누구나 부담없이 좋아할 맛으로 많이 추천된다. 기존 진토닉과의 다른 점은 기존 하이볼이나 올드패션드 잔을 쓰지 않고 벌룬잔을 사용했다. 팔로마는 데낄라에 상큼한 라임과 자몽주스와 레몬을 뿌려 상큼하게 만든 칵테일이며, 산토리니는 그리스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시원한 블루보드카 칵테일로 맛의 오묘함을 달랬다.
서울가든호텔의 1층 카페 이탈리아에서 이용할 수 있는 3가지 칵테일은 1만5000원으로 모두 동일한 가격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세금, 봉사료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