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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시흥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3일 개관 이후 주말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주택이 72~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모두 관심을 보였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공급하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0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382가구, 84㎡A 424가구로 이뤄졌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남향위주 판상형 배치와 4베이 평면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이 뛰어나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적용과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등 상품특화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1522-4403)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위치한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18년 11월 입주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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