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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양길승)는 12일 상하관 1층 강의실에서 비교과 중국어동아리 ‘저시니 화아적 차이나’ 발대식을 실시했다.
너와 나의 중국을 의미하는 ‘저시니화아적 차이나’동아리는 관광경영학과 한국 학생 15명과 중국 유학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당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중화권 관광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중국의 문화 및 언어 등을 학습하게 된다.
양길승 지도교수는 “한중학생들이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우수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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