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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티파니 "앨범 사진에 다 내 사진…솔로 데뷔 실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올드스쿨' 티파니 "앨범 사진에 다 내 사진…솔로 데뷔 실감" 사진=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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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솔로 데뷔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앨범 사진을 보고 솔로 데뷔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데뷔를 기념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첫 솔로 앨범을 낸 소감을 물었다.

티파니는 "솔로로 출연하는 첫 라디오 방송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선 앨범 속에 전부 내 사진이더라. 소녀시대나 태티서로 활동했을 때는 내 사진, 태연 사진, 수영 사진, 멤버들 사진이 섞여 있었는데 앨범 속 내 사진을 보니 솔로인 것이 실감이 났다"라고 말했다.


또 티파니는 "내가 평소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원하던 콘셉트의 앨범이다"고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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