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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로 인해 '소시오패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를 저질러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일종이죠. 놀랍게도 전 인구의 4% 정도가 소시오패스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 25면 중 한 명은 소시오패스인 셈이죠. 그 만큼 소시오패스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통해 소시오패스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아봤습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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