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피자헛이 탄자니아에 첫 매장을 열면서 총 100개 국가에 진출하게 됐다.
12일 피자헛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레살람에 탄자니아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는 피자헛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로 201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진출한 이후로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5번째다.
글로벌 피자헛에서는 이번 탄자니아 진출을 기념해 다레살람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한국 피자헛은 본사 전 직원이 모여 탄자니아 국기 모형의 피자를 만들어 축하 행사에 동참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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