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제시카를 비롯해 솔로를 선언한 모든 아이돌 가수들이 다 잘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10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앨범 'I Just Wanna D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티파니는 제시카와 활동시기가 겹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티파니는 "솔로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얼마나 많은 땀과 수고가 있을지 안다"며 "모두 같은 입장이라 다 잘됐으면 좋겠고 너무 수고했다고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2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