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농협銀, 충북 진천군 보련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농협銀, 충북 진천군 보련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AD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충청북도 진천군 보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보련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는 도농혁신운동이다.


이날 이경섭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은 마을 일손돕기 및 구급약품 배포 활동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주민과 1:1 부자(모녀) 등의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 말벗되기, 팜스테이 이용하기 등을 통해 보련마을과 지속적이고 실질적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올해를 농심(農心)이 행복한 농업금융의 해로 정하고 금융을 통해 농업·농촌이 발전하고 농업인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석같은 연꽃이라는 마을 이름처럼 농협은행과 보련마을이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