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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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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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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재심의를 신청해 3개월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신상품 개발회사의 선발 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 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이다. 푸르덴셜 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의 기간은 2일부터 8월 1일까지 3개월간이다.


생명보험협회는 이 상품이 업계 최초로 가입 나이별 지급률을 적용해 소비자가 가입시점부터 연금 수령액을 확정적으로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독창성을 인정했다.


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금리와 투자수익률에 상관없이 가입 당시 확정된 금액을 평생 보증한다. 노후 소득의 인출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0’이 된 경우에도 살아있는 동안 가입 시 확정된 노후소득을 지급한다.


커티스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번 상품은 미국 푸르덴셜 본사의 은퇴솔루션을 벤치마킹하고 국내소비자와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상품개발까지 2년이상 소요됐다”라며 “무엇보다 혁신적인 이 상품을 통해 은퇴레드존(은퇴 10년전부터 은퇴후 5년의 기간)에놓여있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정된 노후설계를 해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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