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김도한 설계사 ‘기요 사카구치 상’

김도한 푸르덴셜생명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전 세계 우수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하는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 한국 수상자에 김도한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 책임자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와 고객에 대한 헌신을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상은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영업 실적은 물론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이에게 수여된다.

김도한 라이프플래너는 2000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PTC(영업실적에 따른 시상제도)에 15년간 입상했다. 김 라이프플래너는 MDRT(100만 달러 원탁회의)를 11회 달성했으며 8년 연속(2008년~2015년)으로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았다.

최규상 영업총괄 본부장은 “김도한 라이프플래너는 고객에게 가입 상품에 대한 리뷰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높은 계약 유지율과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는 고객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