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정체는 김현숙이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초콜릿, 슬램덩크, 박쥐, 원더우먼이 29대 가왕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초콜릿은 슬램덩크와 맞대결을 벌였다. 초콜릿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 파워풀한 목소리로 열창을 해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슬램덩크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간절한 목소리와 소름끼치는 성량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후 대결의 결과는 78:21로 슬램덩크의 승리, 결국 초콜릿은 가면을 벗었고, 정체가 드러났다. 초콜릿의 정체는 배우 김현숙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